25개월 아기 사회성 발달 총정리, 친구와 함께 노는 모습이 보인다면?
25개월이 되면 아이는 부모뿐 아니라 또래 친구에게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함께 놀고 싶어 하거나 다른 아이의 행동을 따라 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혼자 노는 시간이 더 많고 장난감을 서로 빼앗거나 다투는 모습도 흔하다. 이러한 행동은 사회성을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25개월 아기의 사회성 발달 특징과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25개월 아기의 사회성 발달 특징
1. 또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요
친구를 바라보거나 따라 하면서 함께 있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2. 장난감을 함께 사용하는 연습을 해요
아직은 '내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지만, 부모의 도움을 받으며 차례를 기다리는 법을 조금씩 배워 간다.
3.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양해져요
기쁘면 웃고, 속상하면 울거나 화를 내는 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더욱 뚜렷해진다.
4. 모방 놀이를 좋아해요
엄마, 아빠 흉내를 내거나 역할 놀이를 하며 사회성을 키워 간다.
부모가 도와주는 방법
다양한 사람을 만날 기회 만들기
놀이터나 키즈카페 등에서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보자.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속상했구나.", "친구와 같이 놀고 싶었구나."처럼 아이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 주면 도움이 된다.
억지로 함께 놀게 하지 않기
아이가 준비되지 않았는데도 억지로 친구와 놀게 하면 오히려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부모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인사하기, 차례 지키기, 고맙다고 말하기 등은 부모의 행동을 보며 자연스럽게 배워 간다.
자주 묻는 질문
Q. 친구와 잘 안 노는데 괜찮을까요?
A.25개월에는 혼자 노는 시간이 많은 아이도 흔하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Q. 장난감을 자꾸 빼앗아요.
A.소유 개념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다. 차례를 기다리는 경험을 반복하며 배우게 된다.
25개월 아기의 사회성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놀이와 일상 속 경험을 통해 친구를 배려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조금씩 익혀 간다. 부모는 조급해하기보다 아이의 속도에 맞춰 따뜻하게 응원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