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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아기 떼쓰기 심해지는 이유,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대처 방법

by 으노맘 2026. 7. 18.

두돌 무렵이 되면 아이의 떼쓰기가 갑자기 심해졌다고 느끼는 부모가 많다. 작은 일에도 울음을 터뜨리거나,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바닥에 드러눕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 부모는 당황하거나 "우리 아이만 이런 걸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두돌 전후의 떼쓰기는 성장 과정에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모습이다.

 

이번 글에서는 두돌 아기의 떼쓰기가 심해지는 이유와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알아보자.

 

두돌 아기 떼쓰기 심해지는 이유,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대처 방법
두돌 아기 떼쓰기 심해지는 이유,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대처 방법

두돌 아기가 떼를 쓰는 이유

이 시기의 아이는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자신의 감정을 말로 모두 표현하기는 아직 어렵다.

또한 "내가 직접 하고 싶어!"라는 마음이 커지면서 부모의 도움을 거부하거나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떼쓰기는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일 수 있다.

떼쓰기가 자주 나타나는 상황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떼쓰기가 심해질 수 있다.

  •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을 때
  • TV나 휴대전화 사용을 끝내야 할 때
  • 과자를 더 먹고 싶을 때
  • 피곤하거나 졸릴 때
  • 배가 고플 때
  •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원인을 먼저 살펴보면 아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안 돼."라고 바로 말하기보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더 놀고 싶었구나.", "과자를 더 먹고 싶었구나."처럼 감정을 말로 표현해 주면 아이가 안정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관된 기준을 지켜 주세요

떼를 쓴다고 매번 요구를 들어주면 아이는 떼를 쓰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배울 수 있다.

미리 정한 규칙은 부모가 일관되게 지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도 감정을 조절하기

아이가 크게 울면 부모도 화가 날 수 있다.

하지만 큰소리로 혼내기보다는 잠시 기다려 주고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리 선택권을 주세요

"빨간 컵으로 마실래? 파란 컵으로 마실래?"처럼 작은 선택을 하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결정했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떼쓰기는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모습이지만, 아이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심하게 다치게 하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반복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떼를 쓰면 바로 안아줘야 하나요?

A.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아이가 감정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차분하게 곁을 지켜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Q.훈육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A.아이가 크게 울고 있는 순간보다 감정이 가라앉은 뒤에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Q.두돌 떼쓰기는 언제쯤 좋아질까요?

A.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성장하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 점차 나아지는 경우가 많다.

 

두돌 아기의 떼쓰기는 부모를 힘들게 할 수 있지만, 아이가 성장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 중 하나일 수 있다. 부모가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함께한다면 아이는 조금씩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 갈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보다 우리 아이의 성장 속도를 믿고 따뜻하게 함께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된다.